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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주도 문제해결 거점공간 ‘세종사회적경제공동센터’ 17일 문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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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지기자
기사입력 2020-09-17

▲ 주민 스스로 지역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거점 공감 ‘세종사회적경제공동체센터’가 17일 문을 연다. © 로컬투데이

 

[로컬투데이=세종]김은지기자/ 주민 스스로 지역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거점 공감 ‘세종사회적경제공동체센터(센터)’가 17일 문을 연다.

 

이날 센터는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로하고 응원하기 위해 '실패 박람회 in 세종'을 개최한다.

 

세종시는 지난해 3월 고용복지플러스센터(조치원읍 소재)에 마을공동체지원센터를 열고, 올해 7월에는 사회적경제팀을 추가해 ‘사회적경제공동체센터’로 통합운영하고 있다.

 

센터는 이번 신축 완공된 도담동 싱싱장터 주차장 부지로 이전해 사회적경제기업, 주민자치, 마을공동체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연면적 779㎡, 지상 2층 규모로 20억 원(국비 5억원,시비15억원)을 투입해 센터를 건립, 1층은 교육장, 회의실, 북카페 등을 배치해 시민들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운영된다.

 

2층은 사무공간, 공유오피스, 동아리실로 배치해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상호 학습할 수 있는 공간으로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같은 건물에 입주하는 행복교육지원센터와 함께 교육공동체의 허브 역할을 수행해 지역사회와 네트워크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센터는 센터장 1명을 포함한 4개팀(사회적경제팀, 주민자치팀, 마을공동체팀 등) 12명의 인력으로 운영된다.

 

사회적경제팀은 사회적경제조직의 안정적인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기업의 성장단계에 맞춰 컨설팅과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온·오프라인 판로 개척을 돕는 등 종합적 지원할 계획이다.

 

주민자치팀은 2021년 모든 읍면동의 주민자치회 전환에 발맞춰, 주민자치회가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수요자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또한 시는 시민들의 자치역량을 강화하고자 지난해부터 시민주권대학을 운영하고 있으며, 시민들이 시민주권과 주민자치, 주민주도 마을계획수립 등을 체계적으로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마을공동체팀은 행정이 해결하기 어려운 다양하고 복잡한 지역사회 문제를 민간이 주도적으로 해결하고 공동체가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된다.

 

이춘희 시장은 "주민 조직화와 공익활동 지원 등을 통해 주민들이 스스로마을공동체 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센터를 중심으로 사회적경제, 주민자치, 마을공동체활동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시너지를 창출하는 등 ‘시민주권특별자치시 세종’을 실현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세종사회적경제공동센터는 개소식을 갖고 ‘그만두면 실패, 도전하면 자산’이라는 슬로건 아래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응원하는 행사가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전국 최초로 행안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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