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로컬투데이=온통서산상품권 변경 홍보물 |
[로컬투데이=서산] 김상철기자/ 충남 서산시가 ‘서산사랑상품권’의 명칭을 올해부터 ‘온통서산사랑상품권’으로 변경·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기존 서산사랑상품권은 그대로 사용가능하다.
시에 따르면 지역상품권은 2019년 70억 원을 발행해 완판했고, 2020년 700억 원을 발행해 99.3%를 판매하는 등 지역경제활성화에 견인차 역할을 했다.
‘온통서산사랑상품권’은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1,000억 원을 발행한다.
변경된 지류형 ‘온통서산사랑상품권’은 오는 25일부터 관내 농협, 신협, 새마을금고를 통해, 모바일상품권은 ‘지역상품권 chak’ 앱(APP)에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올해부터는 디지털 약자 편의를 위해 카드형 상품권도 발행한다.
카드형 상품권은 관내 모든 농협은행 및 ‘지역상품권 chak’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