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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친자매 살해 피의자 "무기징역 무겁다" 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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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욱 기자
기사입력 2021-01-27

▲ [사진제공=김지연기자] 대전지방법원 전경     ©로컬투데이

 

[로컬투데이=대전] 주영욱기자/ 충남 당진에서 친자매를 살해, 무기징역을 선고 받은 A(33)씨와 검찰이 각각 법원에 항소했다.

 

27일 지역 법조계에 따르면 A씨는 이날, 검찰은 대전지법 서산지원에 지난 26일 항소장과 항소이유서를 제출했다.

 

A씨는 1심 형량이 무겁다며 항소한것으로 검찰은 1심에서 기각된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청구와 함께 법정 최고형 선고를 다시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 받은 A씨는 지난해 6월 당진 한 아파트에서 여자 친구를 살해하고 이어 친자매도 살해한 후 차, 카드, 휴대전화 등을 훔쳐 달아났다.

 

또 범행을 숨기기 위해 피해자 휴대전화로 가족과 지인에게 연락하고 훔친 카드를 이용, 현금을 인출해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 20일 1심 재판부는 “납득하기 어려운 이유로 피해자들을 살해, 부모는 두 딸을 동시에 잃게 됐고 피고인을 사회와 영원히 격리해 속죄하도록 하는 게 타당하다”며 무기징역을 선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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