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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용산지구 호반써밋 등... 9월, 전국 4만여 가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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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기자
기사입력 2020-08-31

▲ [자료제공=직방] © 로컬투데이

 

[로컬투데이=대전]김지연기자/ 오는 9월 전국에서 새 아파트가 활발하게 공급될 예정이다. 

 

이달(8월) 예정이었던 수도권 과밀억제, 성장관리지역 및 지방광역시 도시지역의 전매제한 강화 시행령 개정안의 시행 시점이 지연(9월 중 시행예정)되면서 전매제한 강화 예정지역의 분양 아파트들이 분양을 서두르고 있는 분위기다. 

 

지난 7월(30일 기준)에 조사한 8월 분양예정단지는 43개 단지, 총 3만 3273가구, 일반분양 2만 4480가구였다. 이를 재조사한 결과 실제 분양이 이루어진 단지는 29개 단지, 총 2만 1374가구(64%), 일반분양 1만 5511가구(63%)로 나타났으며,  총가구수는 예정 물량 대비 64% 이상 실제 분양으로 이어졌다

 

▲ [자료제공=직방]  © 로컬투데이


31일 직방에 따르면 오는 9월 50개 단지, 총가구수 4만 523가구 중 3만 3680가구가 일반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전년 동월 대비 총가구수는 2만 7286가구(206% 증가), 일반분양은 2만 5731가구(324% 증가)가 더 분양될 전망이다. 

 

전국에서 공급하는 4만 523가구 중 2만 50가구가 수도권에서 분양 준비 중이다. 경기도가 1만 4161가구로 가장 많은 물량이 공급된다. 지방에서는 2만 473가구의 분양이 공급되며, 대구시가 5747가구로 가장 많은 공급이 이뤄질 전망이다. 

 

직방 관계자는 "9월 중 수도권 과밀억제, 성장관리지역 및 지방 광역시 도시지역의 전매제한 강화 시행령 개정안이 시행될 예정"이라며 "개정안은 공포 즉시 대구·대전 등 전매제한 강화 적용 대상이 되는 지역에서 신규 분양을 준비하고 있는 단지들은 서둘러 분양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9월 초 지방광역시 도시지역에서의 분양물량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다만, 코로나19가 다시 확산하면서 분양일정의 변동이 생길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서울시에서는 2개 단지 699가구가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신반포15차를 재건축하는 ‘래미안원펜타스’는 삼성물산(주)이 시공한다.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12번지 일대에 위치하며, 총 641세대 중 267세대가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은 59-191㎡며, 분양가상한제 적용 전 입주자모집공고 신청을 완료한 단지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지 않는다.

 

경기도에서는 23개 단지 1만 4161가구가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이 중 ▲경기 평택시 칠원동 평택지제역동문굿모닝힐맘시티2차(1134가구) ▲경기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영흥공원푸르지오파크비엔(1509가구) ▲경기 화성시 능동 화성능동B-1블록신혼희망타운(447가구) 등 3개 단지는 신혼희망타운으로 분양될 계획이다. 

 

인천시에서는 1개 단지, 5190가구가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청천2구역주택 일대를 재개발하는 ‘청천2구역재개발e편한세상’은 총 5190가구 중 3247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 37-142㎡로 구성된다. 

 

지방에서는 대전용산개발(주)이 시행하고, (주)호반건설이 시공하는 ‘호반써밋그랜드파크1BL’과 ‘호반써밋그랜드파크3BL’은 대전시 유성구 용산동 390번지 일대에 위치한다. 총 1747가구가 전부 일반분양되며, 전용면적 84㎡로 구성된다. 

 

이 밖에도 대구시(5747가구), 경상북도(3613가구), 충청북도 (3380가구) 중심으로 비교적 많은 신규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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