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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정읍고창 지방의원 공천권...룰도 원칙도 없는 외지 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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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찬기자
기사입력 2020-09-11

 

 주행찬 전북취재 본부장                

 

 

[로컬투데이=고창] 주행찬기자/ 정읍고창 지역위원장 공천을 미끼로 한 룰도 원칙도 없는 외지에서 유입한 특정인 줄 세우기?

 

시민참여 공천시스템 만들지 않으면 지방선거 때 국회의원에 줄서기 반복...

  

지난 해 지방선거를 1년가량 앞두고 기초지방선거 정당공천 폐지운동이 가열되고 있었다.

  

지방분권국민운동본부,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등은 ‘기초지방선거 정당공천 폐지를 위한 국민운동본부’ 출범식을 갖고 1000만명 서명운동에 돌입했었다. 

 

정당공천제는 정당이라는 틀을 통해 책임정치를 구현하고 민의의 수렴을 원활하게 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 그러나 책임정치 구현이라는 장점보다는 지역 내 갈등을 부르고 중앙정치에 예속되는 폐단이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는게 사실이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토호세력의 움직임 활발 

 

지방토호세력이란 지방권력과 밀착을 통해 부패, 비리 등의 방법으로 사익을 추구 하는 세력을 말한다. 작금의 지방권력이 가지는 문제점은 제왕적 단체장제도에 있다고도 볼 수 있다.

  

이런 구조를 가진 지방권력은 지역사회 내에 부패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토호세력들은 지역에 장기간 거주하면서 가문·학연·사회적 지위와 경제적 부를 바탕으로 지방정부의 많은 지원을 받으며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

  

자연히 이들이 지역사회에 미치는 정치적 영향력은 강력할 수밖에 없다.

 

그리고 지역 언론들이다. 역시 지역의 비민주적인 권력 구조를 감시 하기는 커녕 관·언 유착관계를 맺고 지방정부의 나팔수 노릇을 할 수밖에 없다. 

 

지방 언론이 감시를 재대로 수행 못하는 이유는 지방정부가 신문구입해주고 언론은 지방정부가 제공 하는 홍보성 기사를 보도 하는 공생 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기 떄문이다. 

 

이런 지역 언론은 어떤 핵심적인 사안에 대해서도 단순한 사실보도 수준에 그칠 수밖에 없고 때로는 노골적으로 지방정부의 나팔수를 자청 한다. 

 

이러한 글을 생산하고 있는 본 기자 또한, 그렇지 않은가 하는 본인 스스로가 반성하고 되돌아보는 시간인거 같다. 

 

또한 지방 토호세력들이 지방 언론을 만들어 정·재계를 장악하고 상호 보호를 해주며 강력한 지배 구조를 만들어 가고 있다. 

 

지방의 정·재계, 언론계를 두루 장악하고 있는 이들 세력은 서로가 서로를 보호해주는 강력한 토호 지배 체제를 형성하여 인·허가 등 각종 이권에 개입하고 사업을 통해 막대한 부를 축적 한다.

  

이들의 존재가 지역 사회에서 뿌리 뽑혀야 하는 이유는 그들의 영향력을 바탕으로 그들의 주머니가 부를수록 지역주민들의 삶은 피폐해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 

 

주로 지역에서 토호들의 고정적인 패턴은 선거에 당선 유력할 만한 인물을 몰색해 이기면 되는 것이다. 그렇다 보면 관행은 반복되고 토호세력이 다시 지역 기득권을 움켜쥐는 순간 국가 보훈처장을 지낸 심덕섭차관의 애향심은 말짱 도루묵이 되고 말 것이다.

 

말 그대로 애향심이 아니라 애양심이 될 것이라는 복수에 군민들의 생각이다. 지역에서 정치인을 발굴하고 공천하는 것은 정당의 기본적인 권리이며 의무라고 생각한다.

  

“국회의원 중심의 공천 시스템에서는 매번 지방선거 때마다 지역 기득권층인 토호세력이 국회의원에게 줄서고 그 주변을 둘러싸는 행태가 사라지지 않고 있다. 이런 공천 시스템이 지방자치의 자율성을 제약하고 있다”

 

국회의원이 지방의원 공천권을 휘두르는 대신 각 정당이 시민참여적 공천 시스템을 도입해야 한다. 이를 통해 각 정당이 제대로 된 지역 일꾼을 등용하고, 지방선거를 통해 이들을 경쟁시켜야 한다.

 

예부터 우리 고창에는 인물들이 뛰어난 곳이다. 

 

고창 지역은 지난 역대 지방선거에서 주로 토착민들보다는 외지에서 유입된 세력에 의해 당내 기득권 쟁탈전이 펼쳐진 곳이기도 하다. 

 

"윤준병 의원에게 묻고싶다."

 

외지에서 유입된 사람보다 지역의 현황에 두루 시야가 넓은 토착민들 중에 그동안 정당의 공천 심사를 받기위해 탁월한 행정력과 경영능력, 군정운영의 비전과 전략, 자격조건 검증, 정책의 합리성 및 실행가능성 등 다양한 심사과정을 거쳐 차별화된 능력, 당기여도 등 고려해 경선 참여 후보자로 결정되기 위해 노력한 후보 예정자들은 1).낙동강 오리알 인가? 2).선거흥행을 위한 민주당 들러리인가? 아니면 특정 후보를 위한 3).페이스 매니저인가?

 

정읍고창 더블어 민주당 지역위원장 윤준병의원은 군민들에게 답을 주길 바란다.

 

심덕섭 前보훈차장이 지역의 단체장으로 나오기를 간절히 원하고 있는 윤준병의원과 토호들에게 한마디 묻고자 한다면, 다음지선에 출마의사가 자·타칭적으로 거론되며 하마평에 오르고 있는 심덕섭 前보훈차장을 왜? 누가 부르는가? 

 

중앙정부의 부름을 받아 작은일 하나라도 소리 없이 실천하고 있는 진정한 애향인 심덕섭 前보은 차장이 그토록 지역을 위해 꼭 필요로 하는 사람이라면 출마 권유를 부치기고 있는 윤의원과 몇 몇 토호들은 충언을 해 줘야 한다. 

 

당신들의 속내를 감추고 앞에서는 당신이 우리 지역에 꼭 필요한 단체장이라며, 세치혓바닥을 놀릴께 아니라 우리 지역을 위해서 진정으로 애향을 하고 싶다면 더 큰 중앙무대에서 장관에 입성해 애향의 마음가짐으로 도와주시길 바란다고, 고창군민이라면 마땅히 그래야 한다고 생각 한다. 

 

윤미향→윤준병→윤영찬…민주당 `초선 尹씨` 수난시대를 겪고 있는 정읍·고창 윤준병 의원은 누구를 위해? 

 

공천권을 행사할 수 있는 더블어민주당 정읍·고창 지역위원장 윤준병의원은 고창군에 민주당 후보로 다음 지방선거에 출마를 준비 중인 여럿의 출마예정자가 있음에도 왜? 심덕섭 前보훈처장만을 부추기고 있는가? 

 

만일 하나 지방선거에 출마하여 낙선이라도 하면 심덕섭 前보훈처장은 씻을 수 없는 치욕은 물론 정치적 타격은 이루 말 할 수 없을 것이다. 여기까지 염두해 두고 일 잘하고 있는 사람을 불러드리려 하는지 아니면 자신의 다음 총선을 미리 준비하기 위함인지? 지역에 몇 몇 토우들의 지역 기득권을 움켜지기 위한 부름인지 아리송하다.

  

“지금까지 제도만 갖춰 놓고 주먹구구식으로 해왔던 지방선거였고, 어찌 보면 토호세력들만의 잔치였다”

 

“외국처럼 지역정당 설립을 법적으로 허용하는 방법도 검토할 필요가 있다” 지역정당(local party)은 전국적인 정치를 하지 않고 지방자치 고유의 의제 실현을 목적으로 하는 정당이다. 하지만 정당법은 지역정당을 허용하지 않기에 아쉬움이 남는 대목이다. 

 

다가오는 지방선거로 또다시 지역이 편이 나뉘고 갈라져 민심이 흉흉해지고 내홍과 진통을 겪는 일은 없어야 한다. 

 

오는 지방선거 이후 지역의 민심이 선거결과에 따라 갈라질 사항에 직면 할 것을 지역을 사랑하는 뜻있는 식자층들은 안타깝다는 우려를 하고 있다. 

 

고창의 경우 다른 지역도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기초단체장에 입후보 했던 후보들 간의 감정싸움이 없는 곳은 없지만 그렇다고 눈에 들어내 놓고 지역의 갈등을 조장하거나 양측으로 갈라져 소모적인 논쟁을 표 나게 벌렸던 곳 이였다 해도 과언이 아니였다고 본 기자는 생각한다.

  

고창군은 이런 상식을 넘어 과하다 싶은 논쟁이 감정싸움으로 번져 당선자와 낙선자간 고발을 남발해 당시 많은 군민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었다. 

 

현재 고창군은 코로나 홍수 가뭄에 이어 초강력 태풍 하이선, 태풍에 또 태풍으로 지역민심은 이를 대 없이 흉흉한 편이다.

  

烏飛梨落(오비이락)이라는 고사 성어처럼 연이어 일어나는 흉사에 군민들의 민심은 불안을 느끼고 있는 실정인데 중앙정치권마저 지역 기초단체장의 선거에 관여하는 자세는 올바르지 않다.

 

자신들의 사익에 눈멀어 있다는 논쟁에 휘말려 뜻있는 군민들의 마음을 아프게 해서는 안되는 일이다.

 

정읍·고창 지역위원장 윤준병의원은 스포츠맨십과 스포츠 정신을 갖쳐야 한다.

 

1. 스포츠맨 정신 : 스포츠에서 강조되는 기본 가치. 

 

2. 구성 요소: 도덕적 태도, 진실성, 용기, 인내력, 자기 통제력, 자기 존 중, 상대의 의견과 권리에 대한 고려, 예의, 공정성, 협동, 관대함 등. 

 

3. 스포츠맨십의 핵심 : 페어플레이 정신. 규칙 준수를 중시하는 것. 경기 자체에 대한 존중, 심판 판정에 대한 존중, 상대 선수를 존중. 

 

스포츠정신의 필요성 : 선수, 심판, 지도자, 관중까지 함께 지녀야 할 덕 목. 경쟁의 요소만 강조할 경우 페어플레이 정신의 무너질 수 있다. 

 

스포츠맨십이란?

  

미국에서는 1926년에 스포츠맨십 친목회(Sportsmanship Brotherhood)를 조직하여 어린이 경기부터 국제 행사까지 모든 삶의 영역을 통틀어 다음 8개의 내용으로 구성된 스포츠맨십을 보급시키고자 하였다.

  

• 규칙 준수하기 • 동료 선수와 신뢰 유지하기 • 몸의 건강 유지하기 • 화를 참기 • 잔인한 플레이 하지 않기 • 승리에 겸손하기 • 패배에 당당하기 • 건강한 신체에 건전한 영혼과 깨끗한 마음이 깃들게 하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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