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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현 의원 "추석 앞둔 택배 노동자 보호 대책 마련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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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지기자
기사입력 2020-09-18

 

  © 로컬투데이

 

 

[로컬투데이=세종]김은지기자/ 추석 명절을 앞두고 택배노동자 과로사 대책위원회가 오는 21일부터 택배 분류작업 중단을 예고한 가운데, 택배 노동자 보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18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강준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세종시을)이 국토교통부에서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생활물류 택배물동량에 따르면, 2020년 6월 물동량은2억 9천 여개로 2019년 6월과 비교해 36.3% 증가했다고 전했다.

 

지난 5월 이태원 클럽, 쿠팡 물류센터 집단감염으로 400명이 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택배 이용이 폭증한 것으로 추측된다. 코로나19 사태가 본격화된 올해 2월 물동량은 전년대비 31.6% 증가한 2억 4천여개를 기록했다.

 

최근 5년간 생활물류 택배물동량 내역

구 분

2016

2017

2018

2019

2020

1

162,617

179,998

205,698

242,813

245,492

증감

-

10.7%

14.3%

18.0%

1.1%

2

146,874

171,176

187,029

184,229

242,427

증감

-

16.5%

9.3%

-1.5%

31.6%

3

171,130

195,745

210,284

224,580

290,936

증감

-

14.4%

7.4%

6.8%

29.5%

4

161,057

181,268

209,335

232,723

261,661

증감

-

12.5%

15.5%

11.2%

12.4%

5

168,164

191,433

211,503

237,548

272,556

증감

-

13.8%

10.5%

12.3%

14.7%

6

169,057

193,126

202,986

215,343

293,412

증감

-

14.2%

5.1%

6.1%

36.3%

7

164,002

193,760

218,980

242,782

292,177

증감

-

18.1%

13.0%

10.9%

20.3%

8

165,826

187,544

202,125

219,682

261,681

증감

-

13.1%

7.8%

8.7%

19.1%

9

170,201

213,025

198,724

231,547

-

증감

-

25.2%

-6.7%

16.5%

-

10

177,564

180,576

235,222

247,358

-

증감

-

1.7%

30.3%

5.2%

-

11

198,131

224,936

236,948

257,206

-

증감

-

13.5%

5.3%

8.5%

-

12

192,391

206,869

223,941

253,986

-

증감

-

7.5%

8.3%

13.4%

-

 

택배기사는 최근 3년간 연평균 5.6%씩 증가했지만, 올해 택배기사1인당 월평균처리물량은 5,165건으로 하루에 255건을 처리하는 상황이다.

 

강준현 의원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언택트거래가 급증하면서 택배 노동자들이 과중한 업무에 시달리고 있다”며 “특히 이번 추석 연휴는 고향에 내려가지 못해 선물만 보내는 경우가 많을 것으로 예상돼 국토부와 택배업계는 택배 노동자를 보호하는 대책 마련에 서둘러야 한다”고 말했다.

 

최근 4년간 택배기사 1인당 처리물량 내역  

 

2016

2017

2018

2019

2020

택배기사 수()

-

44,690

44,736

47,459

52,511

1인당 월평균

처리물량 추정치()

-

4,325

4,736

4,898

5,165

1인당 일평균

처리물량 추정치()

 

214

234

242

255

 

한편 전국택배연대노동조합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만 7명의 택배 노동자가 과로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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