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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복합터미널 사업 또 무산...10년째 제자리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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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기자
기사입력 2020-09-18

▲ [사진제공=(주)KPIH] 유성복합터미널 조감도 © 로컬투데이

 

[로컬투데이=대전]김지연기자/ 대전유성복합터미널 조성 사업이 2010년 최초 민간사업자 공모 이후 4차례 무산되며, 10년째 제자리걸음이다. 

 

18일 오후 대전도시공사는 민간사업자 KPIH와 체결됐던 ‘유성복합여객터미널 사업협약’이 해지됐다고 밝혔다. 

 

앞서 도시공사와 KPIH는 이달 18일까지 PF대출실행 및 토지매매계약 이뤄지지 않으면, 최고(催告)절차 없이 사업협약을 해지하는 내용의 변경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도시공사는 "협약에 명시된 기한인 이날까지 PF대출과 토지매매계약이 이뤄지지 않았다"라며 "이에 따라 오는 21일 KPIH에 사업 협약 해지를 내용 증명으로 최종 통보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도시공사 관계자는 "그동안 PF 대출 기간을 연장해 주는 등 사업 성공을 위한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했음에도 결과적으로 시민의 숙원인 유성복합터미널 건설사업 추진이 중단된 점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조속한 시일 안에 사업이 정상화될 수 있도록 건립방식 등에 대해 협의해 10월 중 사업 정상화 방안을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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