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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노블리스 오블리제(Noblesse Oblige)를 외치는 '유기상 고창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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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찬기자
기사입력 2020-09-19

▲ 주행찬기자/ 전북취재본부장

 

 

[기자수첩=주행찬기자]  옛 말에 친구를 보면 그 친구를 안다고 했던가? 고창군, ‘그 군수에 그 군민들이다 할수 있다’.

 

노블리스 오블리제(Noblesse Oblige)는 프랑스어로서 '가진 자의 도덕적 의무'를 의미하는 뜻으로 쓰이는 말이라고 한다.

 

이 말은 즉, 귀족의 역사가 긴 유럽 사회에서 유래되었으며 오늘날 유럽 사회 상류층의 의식과 행동을 지탱해 온 정신적인 뿌리라고 할 수 있다. 귀족으로 정당하게 대접받기 위해서는 '명예(노블리스)' 만큼 의무(오블리제)를 다해야 한다는 귀족 가문의 가훈(家訓)인 셈이다.

 

전쟁이 나면 귀족들이 위험을 무릅쓰고 싸움터에 앞장서 나가는 기사도 정신도 바로 여기에 바탕을 두고 있다.

 

이런 귀족 사회의 전통적 모럴(morale)은 면면히 이어져 내려와 영국의 지도층 자제가 입학하는 이튼 칼리지 졸업생 가운데 무려 2000여 명이 1,2차 세계대전에서 목숨을 잃었고 엘리자베스 여왕의 차남 앤드루 왕자는 포클랜드 전쟁시 위험한 전투헬기 조종사로 참전하기도 했다.

 

철강왕 카네기, 석유재벌 록펠러에서부터 얼마전 타개한 세계 최대의 갑부 빌 게이츠에 이르기까지 미국 부자들의 자선 기부문화도 이런 전통을 물려받은 것이다. 귀족사회를 지키려는 일종의 자구책일 수도 있지만 도덕적 의무를 다하려는 지도층의 솔선수범 자세는 국민정신을 결집시키는 원동력이 되었던 것이다.

 

유기상 고창군수의 외침에 전북 고창군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18일 고창군에 따르면 남해화학 고창대리점 김태경 대표가 군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이어 (유)송림건설 고복환 대표도 코로나19 방역활동에 애쓰고 있는 자원봉사자 등을 위해 덴탈마스크 6000장을 고창군청과 신림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고창군사회복지사협회(회장 정종만) 역시 사회적 약자를 위해 써달라며 50만원 전달, 이밖에 옛 도심 도시재생 먹거리장터 동아리에서 먹거리장터 수익금 15만2000원 전달, 고창군사회복지행정동우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회비를 모아 건강음료 250상자(100만원상당)을 관내 지역아동센터 등에 각각 후원했다.

 

한국농업경영인 고창군연합회(회장 이종면)도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200만원을, 신림초등학교 38명의 전교생이 2년간 나눔장터를 운영하며 얻은 수익금 42만2900원을 기탁 하는 등 코로나19로 힘들어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도우려는 나눔과 기부활동이 지속되고 있다.

 

서구 선진국에서는 나라가 위기에 처하면 사회지도층이 먼저 나서서 국민 앞에 서는 전통이 되어 오고 있는, 높은 신분에 따르는 도덕상의 의무를 가리키는‘노블리스 오블리제(Noblesse Oblige)’는 바로 지도층들의 사회적 책임과 국가에 대한 봉사를 명예로 여기는 불문율로 되고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이 역사상 서구의 여러 나라가 문화의 꽃을 피우고 우뚝 선 것은 '노블리스 오블리제’의 도덕적 의무를 다하는 사회지도층의 국가에 대한 헌신이 밑바탕이 되었다고 한다.

 

나눔과 봉사의 천국 고창만들기 릴레이 운동을 군정 방침으로 내세운 민선7기 유기상 고창군수의 방침처럼 나눔과 봉사의 천국 고창군을 만드는데 많은 군민이 동참을 해주길 하는 바람과 함께, 노블리스 오블리제(Noblesse Oblige)를 실천하고 있는 기부자나 봉사자 (키다리 아저씨)분들의 적극 등장에 이 긍정의 에너지는 고창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유기상 고창군수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나눔과 기부활동에 동참해 주신 소중한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 기부 활동이 이 힘든 시간을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하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낡은 관행은 모두 버리고, 군민이 최우선인 섬김의 행정, 참여와 소통으로 군민이 주인이 되는 울력행정을 펼치고 있는 민선7기 유기상 군수를 복수의 고창군민들은 ‘리더’라 부른다. 

 

고창군민들이 원하는 리더는?

 

‘리더’는 단지 호율 적으로 일 처리하는 사람이 아니라. ‘리더’는 올바른 일을 하는 사람이다. ‘리더’는 명암(明暗)의 칼 끝 위를 걸어가는 사람이다. 자기가 가는 길이 올바른 길인지 항상 날카로운 눈으로 자신을 돌아보아야 한다.

 

그 방법은 두 가지다. 하나는 스스로 돌아보는 자기 성찰의 방법이고 또 하나는 다른 사람을 통해 자신을 비춰보는 방법이다. ‘리더’가 올바른 길을 걷지 않으면 국민과 역사 앞에 큰 그림자를 드리우게 된다. 

 

군주는 백성에게 병탄이나 인탄을 하면은 아니된다.

 

백성이 곧 왕 이라는 말처럼 군민이 군수인 참여행정 즉, 민관 거버너스 행정을 펴고 있는 편하게 속내를 털어 내 놓고, 깊은 속마음을 나눠 가지며 대화하고 위로하고 돕고, 함께 손과 마음잡고 미래를 향해 나아 갈 수 있는 상대 6만여 고창군민들은 이러한 ‘리더’를 요구 할 것이다.

 

훌륭한 리더는...

 

그 집단의 구성원들을 이해하고 사랑하며, 그들의 권익과 행복... 그리고 집단의 미래 발전을 위한 순수한 사명감과 실천을 가진 사람이다.

 

비록...지식과 지혜와 테크닉이 좀 부족하더라도... 자신과 같은 처지의 구성원 -동료에 대한 가족 같은 뜨거운 사랑...그리고 그들과 운명을 같이 해 나간다는 강한 포용력과 리더심으로 자신을 일부 희생하더라도 최선을 다 해, 큰 목표를 향해...끊임없이 노력하고 나아가고저 하는 실천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그는 고창군을 새로 열어 나갈 인재라고 생각한다. 지식과 경험과 지혜는 빌리거나, 도움을 받으면 되지만...‘리더’에게 가장 중요한 덕과 사명감과 실천은 본인만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올바른 목표와 순수한 열정...‘한반도 첫 수도 고창’

 

그 바른 길과 열정...꿈과 희망을 제시하고 이끌어 주는 사람... 그런 사람이 바로 ‘리더’란 말을 들을 자격이 있는 사람이다.

 

‘리더’는 굳이...하나 하나...모든 것들을 다 챙기지 않아도 된다.

 

‘리더’가 타고 난 인재라면...저절로... 모든 구성원들에게 자연스레 그 목표와 길을 암시해 주며, 구성원들이 저절로 신명나게 열정의 가슴을 열어 많은 역활을 해 준다.

 

한 사람...능력있는 한 사람이 수 많은 사람들의 꿈과 희망을 실현시켜 준다.

 

아마도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6만여 고창군민들은 후보시절 유기상에게 이러한 ‘리더’심을 보고 민주당 현역군수가 아닌 그를 선택했을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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