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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제4차 국가철도망 반영 공동건의문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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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욱기자
기사입력 2020-09-22

  © 로컬투데이=천안시와 부대표 지자체 울진군이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하는 공동건의문을 청와대 자치발전비설실에 제출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로컬투데이=천안] 주영욱기자/ 충남 천안시는 22일 청와대 자치발전비서관실에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과 관련한 공동 건의문을 충남‧충북‧경북 도지사와 12개 시군 시장·군수 협력체(대표 박상돈 천안시장) 명의로 제출했다고 밝혔다.

 

공동건의문에는 국정운영 5개년 계획 지역공약에 확정된 중부권 동서횡단철도가 우리나라의 횡단 철도망 보완으로 전국이 골고루 잘사는 대한민국을 실현하고, 21세기 친환경 교통물류수단으로 대한민국 제2의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며,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과 조기 착공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날 천안시와 울진군은 국가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가시적 효과가 두드러지고 국토부가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을 수행한 만큼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면 사업기간을 크게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12개 시군 협력체 대표인 박상돈 천안시장은 “잘 발달된 남북의 교통축에 한반도의 중부권을 동서로 아우르는 중부권 횡단철도가 건설된다면 동으로는 태평양, 서로는 중국을 잇는 새로운 대한민국이 건설될 것”이라며 “앞으로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토록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는 서산∼당진∼예산∼아산∼천안∼청주∼괴산∼문경∼예천∼영주∼봉화∼울진을 잇는 총연장 330㎞로, 총 4조8000억 원이(제3차 국가철도 반영노선 제외시 3조7000억원)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동안 천안시는 12개 시‧군 시장‧군수 협력체(회장 박상돈)를 구성하고 62만명의 건설촉구 서명부 전달,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 지역공약에 확정 반영, 사전타당성조사 완료, 일부구간 예타면제 등의 성과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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