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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사람이 우선이라는 유기상 고창군수..."군민이 군수인 세상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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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찬기자
기사입력 2020-10-24

 유기상 고창군수       © 로컬투데이

 

 

[로컬투데이=고창] 주행찬기자/ 유기상 고창군수가 올해 군정 운영방향을 ‘사람중심 행정'과 '경제·울력·복지·신뢰’를 주요 키워드로 제시했다.

 

유 군수는 “민생현장의 소리를 가감 없이 생생하게 듣고, 군정에 반영하여 군민들로 구성된 공약평가단을 통해 매년, 변함없이 그 결과를 검증받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본지는 유기상 군수를 만나 민선7기 후반기 군정 방향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편집자 주

 

‘군민이 군수인 세상’강조

 

첫 번 째로 유 군수는 “고수산업단지 조성을 조속히 마무리하고, 농·생명 식품산업을 육성하는 한편, 기업유치와 투자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경제 살리기’를 최우선 과제로 내세웠다.

 

특히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청년실업 해결에 노력을 기울이고 경력단절 여성, 장애인, 노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일자리 늘리기 정책을 펼치겠다”며 “일자리를 많이 만드는 고용친화적인 사회적인 기업을 적극적으로 유치하는 정책으로, 행정ㆍ재정적 지원을 늘려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유 군수는 “고수산업단지와 고창군 출연기관인 베리앤바이오 식품연구소를 연계해 식품기업을 더욱 발전시키는 한편, 고수산업단지의 농·생명사업과 도시보강 사업을 추진해 고수산업단지와 원도심이 서로 상생발전 해 나가는 고창군을 만들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또한, 저출산ㆍ노령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맞벌이가정 보육서비스 확대, 직장 맘 지원팀을 구성해, ‘엄마와 아이가 행복한 고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초고령 사회 진입에 따른 부안면에 온누리 복지타운, 보건소에 치매안심센터, 2019년 대비100%가 넘게 어르신 일자리사업에 예산을 확대하는 한편, 50대 이상 은퇴 및 퇴직자의 인생설계 또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도 '인문학 도시 구축을 위한 365인문 고창, 고창학 정립으로 고창의 가치 재조명, 여성친화도시 조성, 식초문화도시선포, 초·중·고등학교 복지지원, 지역인재 육성지원, 고창지역 방과 후 학교 지원센터 운영, 예술·체육 꿈나무 육성지원, 고등학교 스타강사 온라인 교육사업 지원확대, 고창군립도서관 건립 등으로 집권 3년차 이행률은 브레이크가 없는 열차와 같이 막힘이 없어 보인다.

 

▲ 군민이 군수라는 효자군수, 녹두군수라 불리우는 유기상 군수가 고창군수랑 환하게 웃음을 보이며 카메라를 바라봤다.     ©주행찬기자

  

‘중단 없는 고창 복지발전’ 강조

 

특히 올해는 분만 진료비 지원, 다함께 돌봄센터, 농어촌놀이터 신규설치, 대학진학축하금 지원사업 등을 새롭게 추진하며 생애주기에 꼭 맞는 인구정책 시행으로 6만여 군수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여기에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실행하지 못한 고인돌 공원에 여름철 어린이 무료 물놀이 개장을 앞두고 있어 정말로 자식농사 짓고 있는 부모들과 아이들에게는 고창군 지자체가 꿈과 희망이 있는 디즈니랜드가 따로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고창군에 거주하는 만19세 이상 만 49세이하 군민이 혼인신고 후 배우자와 함께 고창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경우 세대당 100만원을 고창사랑상품권으로 지원하고 있어 청년 신혼부부들이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있다. 

 

고창군은 편안한 출산을 위해 전국 ‘최초’ 분만진료비 전액지원으로 함께하는 육아' 다함께 돌봄센터 및 농어촌놀이터 신규 설치 초등학생 책가방 구입비·등 아동, 영유아를 위한 다양한 정책도 끈임 없이 발굴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끈임 없이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유 군수는 이로 인해 사람중심의 ‘중단 없는 고창발전’을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군민과 함께하는 ‘소통’강조

 

유 군수는 군민과 함께하는 ‘소통, 울력’도 강조했다. “민생현장의 소리를 가감 없이 생생하게 듣고, 군정에 반영하여 군민들로 구성된 공약평가단을 통해 매년, 변함없이 그 결과를 검증받겠다.”고 약속했다.

  

유 군수는 “선거과정에서 군민들이 고창의 미래에 대해 큰 희망을 품고 있고, 지역사회 전반에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바라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면서 “군민을 위하고 군민들이 공감하는 일을 하겠다. 고창의 새로운 도약과 그 변화의 중심에서겠다”며 “오로지 군민의 편에 서서 사람중심의 군수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선거운동 기간에 많은 것을 느꼈다”며 “전시행정으로 예산을 낭비하는 행사, 자신의 치적을 위한 대규모 하드웨어 사업 등은 없애고, 군민들이 체감하고 공감하는 군정을 펼쳐나가 예산을 절감하고 내실 있는 소프트웨어 적인 사업들을 발굴해 오직 군민을 위한 행정에만 집중하겠다”고 밝혀 모두가 잘살되 고루 잘사는 고창군을 만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 군수는 “1천여 직원들도 공무원이란 긍지와 자부심을 느끼고 각자의 위치에서 군민을 위해 맡은바 공무수행을 충실히 해 나갈 수 있도록 직장분위기를 조성할것을” 약속했다.

 

이를 위해 “투명하고 공정한 인사가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하고, “승진이 보장된 주요부서가 아닌, 읍면사무소에 근무하더라도 업무능력과 성과, 결과로 평가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유 군수는 적시적소를 위해 본청에서 팀장 보직으로 근무하다 부면장으로 가는 것은 좌천인사가 아니라는 점을 알아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본 기자는 유기상 군수와의 인터뷰하는 동안 사람이 우선이라는 유 군수의 동학사상이 녹아있는 말에 ‘녹두장군’ 전봉준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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