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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코로나19 수능생, 보훈병원서 시험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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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기자
기사입력 2020-11-26

▲ [사진제공=대전시] 대전시청 전경 © 로컬투데이

 

[로컬투데이=대전] 김지연기자/ 대전시가 오는 30일부터 불특정 다수가 참석하는 100인 이상의 일부 행사에 대해 집합을 금지한다고 2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100인 이상 집합이 금지되는 대상은 집회·시위, 대규모 콘서트, 축제, 학술행사, 전국단위 단체행사 5종이다. 

 

이번 조치는 최근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수도권과 일부 지자체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격상, 일부 방역 조치를 강화함에 따라 감염병 지역 유입을 방지하기 위해 시행된다. 

 

또한, 시와 시 교육청은 코로나19 확진 수능 수험생을 위해 대전 보훈병원 30실과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격리 중인 수험생을 위해 대전 신탄진고등학교에 15실의 시험장을 별도로 마련했다. 

 

이에 따라 내달 3일 대전 지역 내 1만 5074명의 수험생 중 현재 코로나19 수능 자가격리자 1명은 신탄진고에서 시험을 치르게 된다. 

 

대전시 정해교 보건복지국장은 “시와 시 교육청은 수능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시험 볼 수 있도록 부서별로 노력할 방침"이라며 "이번 조치는 다른 지역으로부터의 감염병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시행되는 만큼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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