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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희 세종시장, 코로나19 관련 담화문..."모임‧행사‧외출 자제"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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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욱기자
기사입력 2020-11-27

이춘희 세종시장(사진 우), 코로나19 관련 담화문..."모임‧행사‧외출 자제" 당부  © 로컬투데이


 

 

[로컬투데이=세종] 주영욱기자/ 이춘희 세종시장이 27일 긴급 담화문을 통해 “코로나19가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확산하는 점을 감안해 당분간 수도권 왕래를 자제해 달라.”고 당부 했다.

 

이 시장은 이날 코로나19가 대유행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며, 전국적으로 확진환자가 연일 500명을 넘어서고, 우리시에서도 이달 들어 14명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코로나19 확산은 지난 2월 1차 대유행이나 8월 2차 대유행과는 양상이 크게 다르다며, 식당이나 학교, 학원, PC방, 병의원, 요양시설, 교회, 군부대, 관공서, 노래방 등 삶의 현장에서 전 방위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면서 “일상생활의 곳곳에서 예기치 못한 확진자가 나오는, 매우 위태롭고 심각한 상황이다”라고 강조했다.   

 

지금 우리는 매우 중차대한 고비에 놓여 있다. 이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지 못하면,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국가적 위기상황을 맞이하게 될 것라고 전했다.


이번 주말 친구나 친지‧지인 등과의 만남을 줄이고, 각종 모임이나 행사도 자제해 달라며, 코로나19가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확산하는 점을 감안하여 당분간 수도권 왕래도 자제를 당부 했다.


특히 다음주에는 대학수학능력평가 시험이 치러진다. 그동안 힘들게 준비해온 수험생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시민 여러분 모두 방역에 적극 협조를 부탁했다.

 

이춘희 시장은 “코로나19 전파를 막기 위해서는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가 꼭 필요하다”면서 “회식이나 모임 등을 자제하고 가능하면 집 안에 머물러 주시기 바랍니다. 주말 종교 행사나 모임도 삼가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는 지난 25일 4명(세종#90~93번)이 발생한데 이어 26일에도 3명(세종#94~96번)의 확진환자가 발생했다. 이들 확진자는 고양시 #604번과 서울 관악구 #511번 확진자로부터 직접 또는 n차 감염된 것으로 세종시는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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