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고창군 제공 © 로컬투데이 |
[로컬투데이=고창] 주행찬기자/ 전북 고창군에서 27일 80대 노인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고창군에 따르면 전북#295번은 지난 21일 자택에서 김장차 방문한 가족(양산#33번 확진자)과 접촉자로 격리 중 26일 고창군보건소에서 검체 채취 후 27일 새벽 양성판정을 받고 군산의료원에 입원했다고 전했다.
이날 자택에 모인 가족은 총 16명이며, 고창2명, 양산4명, 안산8명, 서울 2명 등이 참석해 김장을 한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전북도와 고창군은 추가 확진환자에 대해 역학조사를 진행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