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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헤이룽장성’ 미래 동반성장 위해 교류 확대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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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욱기자
기사입력 2020-12-04

© 로컬투데이=충남도는 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온라인 화상연결을 통해 청즈밍 부성장과 협력강화를 골자로 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로컬투데이=내포] 주영욱기자/ 충남도가 헤이룽장성과 자매결연을 맺은 5주년을 기념, 미래 동반성장을 위해 상호 지속가능한 온라인 지방외교 모델을 구축하기로 협약을 맺었다.

 

도는 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양승조 충남지사을 비롯해 김명선 도의회 의장, 이응기 충남테크노파크 원장, 우원거 외사판공실 주임, 싱아이궈 비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 화상연결을 통해 청즈밍 부성장과 협력강화를 골자로 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양 지방정부는 현재 진행 중인 교류를 발판삼아 식품, 농식품, 부산물 가공, 경제무역, 과학기술, 문화‧관광, 복지 등에서 진일보한 교류를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교류 범위를 점진적으로 확대, 향후 러시아 아무르주가 참여하는 3자 교류를 모색하기로 했다.

 

양승조 지사는 이날 기념사를 통해 “양 지방정부는 무역과 관광, 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추진, 그 횟수가 69회에 달하고 있다”며 “이러한 교류협력을 바탕으로 서로에 대한 차이를 존중하고 공감하며 진정한 친구로서 의미있는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양 지역의 우정과 신뢰가 지방정부 교류의 세계적 모범이 되고, 상생과 번영을 위해 민간교류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글로벌 공동체를 선도하고 발전시키는 미래 동반자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헤이룽장성에는 안중근 의사 기념관이 있는 등 항일운동과 관련한 유적지가 많아 충절의 고장인 충남도와 남다른 친밀감과 유사성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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