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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 2%대 일반분양 비율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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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욱 기자
기사입력 2021-01-08

▲ 이춘희 세종시장은 21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내년부터 복합커뮤니티센터(이하 복컴) 운영방식을 개선하     ©로컬투데이

 

[로컬투데이=세종] 주영욱기자/ 일반분양 물량이 전체 세대 2%에 불과한 '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 아파트 분양 비율이 조정 될것으로 보인다.

 

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는 6-3생활권에서 1월 말 분양을 앞둔 현장으로 금호산업, 신동아건설 등 컨소시엄으로 진행되는 민영주택이다. 물량은 총 1350세대로 22일 입주자모집 공고가 예정돼 있다. 

 

하지만 지난해 7월 국토교통부의 부동산 대책에서 지금까지 민영주택에 포함되지 않았던 생애 최초 특별공급을 7~15%(공공택지 15%, 민간택지 7%) 넣는 방안이 발표됐다. 이에 따라 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 아파트 경우는 공공택지 분양에 해당, 15%가 적용된다.

 

현재 특별공급 분양 공급 비율은 이전 공공 기관 공무원 특별공급 40%, 기관추천(장애인, 군인 등) 10%, 다자녀 10%, 노부모 3%, 신혼부부 20%, 생애최초 15% 등을 포함하면 총 98%가 특별공급된다.

 

상황 이렇자 전과는 달리 일반 분양 공급이 15%에서 2%로 줄어든 셈이다. 85㎡ 초과 물량에 대한 특별공급 물량 제외까지 고려한다해도 일반공급 물량은 많아야 전체 1350세대 중 107세대(8%)에 불과하다.

 

이와관련 이춘희 세종시장은 6-3생활권에서 1월 말 분양을 앞둔 '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 아파트 일반 분양 비율 적절성 논란과 관련,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7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그러면서 "행정수도 건설이라는 세종시 특성을 고려해 이전 공무원에 대한 특별공급은 불가피한 점이 있지만, 매년 10%씩 줄여나간다"며 "지난해 50%였던 이전기관 공무원 특별공급도 올해 40%는 내년 30%로 줄고 있어 향후 일반공급 비율이 높아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분양 비율 조정에 대해 세종시는 관련법에 따라 10% 내외 범위에서 조정할 수는 있는 권한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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