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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환섭대전고검장. 노정환 대전지검장...11일 취임식에서 강조한 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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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용 대기자
기사입력 2021-06-11

 

▲ 여환섭 대전고검장(왼쪽)과 노정환 대전지검장[사진=본지db]  © 로컬투데이

[로컬투데이= 대전] 신수용 대기자/여환섭(53·사법연수원 24기) 신임 대전고검장과  노정환(53·사법연수원 26기) 신임 대전지검장은 11일 각각 취임식을 가졌다.

 

여 고검장과  노지검장은 코로나 19에 따른 최대한 간소하게 취임을 하면서 무엇보다 국민의 신뢰회복을 위한 노력과 법과 원칙을 지키는 검찰로 거듭날 것을 강조했다. 

 

▶▶여 고검장은 이날 대전고검 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과연 국민들은 검찰을 생활 속에서 얼마나 필요한 존재로 느낄지 반문해 봐야 한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검찰은 국민이 해 주기를 바라는 일을 찾아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여 고검장은 "무슨 거창하고 명분 있는 일을 해야 국민에게 필요한 존재가 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쉽게 부딪치고 자주 발생하는 그 일부터 해야 한다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여 고검장은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92년 사법시험(34회) 합격 후 창원지검 거창지청장,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1부장, 대검 대변인, 수원지검 성남지청장, 청주·대구·광주지검장을 지냈다.

 

▶▶노정환 신임 대전지검장도 이날 대전지검 청사에서 가진 취임식에서  "사법 통제라는 검찰 본연 임무에 집중하면서 인권 보장과 정의 구현 최후 보루로서의 위상을 재정립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사회적 신분과 관계없이 오로지 법과 원칙에 따라 공정하게 검찰권을 행사해야 한다"고 밝혔다.

▲ 대전고검. 대전지검 청사[ 사진=본지DB]  © 로컬투데이

이어  "정의라는 이름으로 가혹한 법 집행이 되지 않도록 세심하게 배려하자"며 "청 내에서도 서로 귀와 마음을 열어 권위적인 문화를 함께하는 문화로 개선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노 지검장은 경찰대(6기) 출신 첫 검사장으로 1994년 사법시험(36회) 합격 후 대검 연구관, 수원지검 부부장검사, 주중 대사관 법무협력관, 창원지검 통영지청장, 대검 공판송무부장, 청주지검장을 지냈다.

 

노 지검장은   중국법 관련 논문과 서적도 다수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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